파월의 잭슨 홀 연설에 이어 이번 주 아시아 시장이 하락하면서 일본 니케이 지수가 급락했다.

 

파월의 잭슨 홀 연설에 이어 아시아 시장이 하락하면서 일본 니케이 지수가 급락했다.

(2022년 8월 29일 오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 금요일 잭슨홀에서 연설한 이후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월요일 하락세를 보였다. 그는 금리 인상이 미국 경제에 ”약간의 고통”을 줄 것이며, 금리 인상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

 

일본 니케이 225 지수 는 2.57%, 토픽스 지수는 2.09% 하락했습니다.

 

한국 코스피 는 2.4%, 코스닥 지수는 3.14% 하락했습니다.

 

호주에서  S&P/ASX 200 은 2% 하락했습니다.

 

 

MSCI의 일본 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지수는 0.9% 하락했으며 일본 엔은 달러당 138.27에 거래되었습니다.

 

 

금요일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008포인트(3.03%) 하락한 32,283.40에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3.37% 하락한 4,057.66, 나스닥 종합 지수는 3.94% 하락한 12,141.71에 마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 성장 둔화, 노동 시장 여건 완화가 인플레이션을 낮출 것이지만 가계와 기업에도 약간의 고통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인플레이션을 줄이는 불행한 비용입니다. 그러나 물가 안정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훨씬 더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9월 연준의 결정이 ”총체적인 데이터와 진화하는 전망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출처 : cnbc

 

 

또 다른 관련 글

미국 주식 시장 월가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최악의 주를 마감

미국 주식 시장 월가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최악의 주를 마감